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리코(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성기사 견습 신분으로 바스트 감옥에서 근무 중이 었는데, 탈옥한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옷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고, 나중에 악마의 피를 마시고 힘을 얻자 바이젤 마을 전투에서 집요하게 반을 공격하며 광적인 집착과 복수심을 드러냈다. [[길라]]와는 연습 상대가 되어줄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참고로 오빠 구스타브[* [[헬브람]]에게 링크 마법을 걸어주는 기사 중 한 명이다.]도 성기사인데, 어렸을 때부터 여동생에게 여자인 넌 오빠 망신거리만 되니까 성기사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접으라는 식의 핀잔만 들어온 듯하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힘에 대해 상당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으며, 승진 욕구도 상당하다.[* 다이앤이 쓰러졌을 때 [[드레퓌스(일곱 개의 대죄)|드레퓌스]]에게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의 목은 자신이 벨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고, 목을 벤 후 승진까지도 부탁했다.] [[핸드릭슨]]의 주문으로 인해 마신족의 피를 마셔 각성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오빠 구스타브마저 죽음 직전으로 몰고가게 되자 충격을 받고 근처에 있던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지만, 반은 그녀의 심장에 박힌 악마의 뿌리를 뽑아내 제리코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성공한다. 다만 악마의 피로 얻은 힘은 사라졌을 테니 더 이상 성기사로서의 신분은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했고, 이후 여성스러운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을 때 마력이 사라졌다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이나, 괴물인 채 오빠를 죽일 뻔 했던 일을 상기하며 [[아군이 된 적|마음을 접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마력이 유지된 [[길라]]를 보곤 바로 다시 열폭. 101화에서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반해서 반의 뒤를 쫒는다. 하지만 반은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 일편단심인 데다가 제리코한테는 연인으로서는 관심이 없으니... 반이 제리코한테 가지는 감정은 여동생 느낌이라고. 심지어 142화에서는 엘레인과 반의 진한키스씬도 목격하고, 143화에서 [[메라스큘라]]에 의해 [[흑화]]된 채로 부활한 엘레인이 자신이 원한 반과의 여행을 자신을 대신하여 너무나도 쉽게 이룬 데다가, 연심을 지닌 제리코를 바람의 마법으로 공격한다. 게다가 제리코한테 "'''반은 너를 결코 사랑하지 않아! 널 봐주지 않아!!'''" 라고 진실을 담은 폭언을 한다. 제리코도 이 부분을 인정하고 분해하지만, 이때 날리는 대답이 상당히 멋있으면서도 짠하다. "'''잘 들어!! 너 같은 절벽 가슴은 꼬맹이라고! 키든 가슴이든 내가 반한테 더 잘 어울려!! 게다가... 게다가 반은 내 생명의 은인이야!! 반을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 할 거라고! 그래도 좋아하는 남자를 괴롭히는 짓은 절대로 안해!! 절대로!! 그런데... 네가 아님 안 된다고... 반은!! 자건 깨있건 저 녀석 머리 속엔 너밖에 없어. 너를 되살리기 위해서 전부 버리고 이곳저곳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다고?! 조종 당해? 내 알 바냐?! 네가 아무리 반을 좋아해봤자 간단히 조종 당하는 수준이잖아?!!'''" 라고 일침을 날린다. 146화에서는 리타이어된 반과 엘레인이 서로 상대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보다 못해, 둘 다 떼쓰지 말라면서 반과 엘레인 둘 다 업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147화에서 여자의 몸으로 장성한 남자+소녀를 업고 어떻게든 도망치는 모습이 상당히 짠하다. 정신을 차린 엘레인이 심한 짓과 심한 말을 한 것, 그리고 상냥한 인간은 반밖에 없다고 오해한 것에 대해 사과하자, 자기는 상냥하지 않다면서 쑥쓰러워한다. 그러다 [[갈란]]이 메라스큘라가 깎아낸 둥근 돌을 무기로 쳐내 제리코 일행을 아슬아슬하게 맞추는 놀이를 시작한다. 한 번은 운 좋게 빗나갔지만, 두 번째에서 빗나간 줄 안 돌이 역회전하여 제리코를 덮치자, 엘레인과 반을 옆으로 던지고 자신은 그대로 돌을 맞는다. 다행히 칼을 뽑아 가드했으나, 상처가 꽤나 심한 상황에서도 반과 엘레인을 업는다. 반은 노리는 건 자신이니 자신을 두고 얼른 도망가라 하지만, 둘 다 데려가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는다. "'''너희가 그렇게 간단하게 포기해 버리면 내가 더 포기 할 수가 없게 되잖아.'''"라고 말하는 건 덤. 엘레인은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말한다. 간신히 도망쳐서 피한 곳은 일곱 개의 대죄에서 가장 강하다는 '''[[에스카노르]]'''가 있는 주점 '아름다운 폭식'이었다. 150화에서는 십계 두 명을 단신으로 리타이어시킨 에스카노르의 실력에 경악한다. 그리고 반과 엘레인의 사랑에 결국 마음을 포기했는지, 반의 팔에 안기다니 꿈만 같고, 다시 죽어도 무섭지 않다는 엘레인에게 "'''나에 대한 분노가 사라졌대도 어차피 반에 대한 미련은 남잖아? 그러니까 괜찮은 거 아냐?'''" 라며 위로한다. "제리코, 좋아해" 라며 미소 짓는 엘레인은 덤. 190화에서 마력이 없는 생명체에게 알(구근)을 낳아 하위 마신으로 재탄생 시키는 [[그레이 로드]]에게 범해져 마신으로 부화하려던 찰나, 구스타브가 나타나 알들이 부화하지 못하게 얼려버렸고, 뒤이어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자신의 마력으로 부족한 구스타브의 마력을 영구지속시키면서 무사하게 된다. 번외편에선 오빠인 구스타브가 십계와의 전투로 사망하면서, 나약한 자신에게 분노한 끝에 오빠와 같은 얼음의 마력을 각성하게 된다. 266화에선 왕국의 성문 한쪽을 잘 지켜내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번외편인 275.1화에선 엘레인이 말하길, 구스타브가 유령이 되어 제리코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345화에선 하우저, 비비안과의 대련 도중 반과 엘레인의 소식을 듣고 황급히 요정의 숲으로 찾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